환율, 장중 1,410원도 넘어…1,409.7원 마감

22일 원/달러 환율이 13년 6개월 만에 장중 1,410원을 돌파하는 등 1,400원 선을 넘어 상승세를 이어갔다.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5.5원 오른 달러당 1,409.7원에 거래를 마쳤다. 원/달러 환율 15.5원 오른 1,409.7원 (서울=연합뉴스) 한상균 기자 = 원/달러 환율이 1,400원대를 기록한 2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환율이 나오고 있다. … 환율, 장중 1,410원도 넘어…1,409.7원 마감 계속 읽기